밸런스바이크로 자전거 시작한 아이가 이제는 커서 패달을 밟아야 할 때가 되어 구입했습니다.
처음에 밸런스 바이크 타듯 패달없이 타다가 조금 익숙해지고 나서는 바로 페달을 사용해서 두발타기 합니다.
보조바퀴없이도 바로 패달로 넘어갈 수 있어 좋네요.
BMX 특성을 설명해주고 페달이 익숙해지면 여러가지 동작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니 벌써 기대가 큽니다. :-)
좀 무리하게(애들 자전거치곤 고가죠) 구입했지만 1-2년 쓸 것 아니니 스타일 좋은 자전거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네요.
나중에 아이가 커서 익숙해지면 좀더 업그레이드 해야겠지만, 지금은 이정도면 아주 충분합니다.
같이 보내주신 스티커도 멋집니다. 제 차에 붙이고 싶네요 (ㅋㅋㅋ).
후기작성 감사드립니다.
적립금추가 되었습니다.
즐거운 라이딩되세요.
감사합니다.